EW145 Prime의 문제가 있다.
평탄작업이나 정교한 작업시 길게 뻗어 작업할 경우
닭이 모이를 쪼듯 1m 가량을 콕콕 찍는다.
작년부터 출시된 기종으로 붐실린더가 커진 탓인지 콘트롤이 힘들다.
몇군데의 차량을 모두 시험 운전 해보았고 시험해본 차량들 모두 같은 증세를 보였다.
이것은 현장에서 심각한 문제를 일으킬 수 있는데
지장물을 세밀하게 노출시켜야 한다던지 경계석 작업시 터파기를 할 경우
작업이 원할 하지 못하다.
EW145 Prime을 가지고 계신 분들은 평지에서 버켓을 2cm정도 간격을 유지하여
평탄작업을 테스트 해보면 확연히 들어난다.
아래는 동일 증상을 호소했던 다른 분의 글이다.
2011년 8월 17일 AS정비를 받고 원인 완벽하게 해결.
AS내용은 콘트롤의 스풀 교환!!!
현재 VOLVO로 부터 ANTI로 지목되어 있다.
이유는 초보(?)같은 기사 5명이 직접 차량을 시운전 해보며
동영상을 저장하였고 모두 한결같이 EW145 Prime의 문제를 인지 하였다.
따라서 그런 문제를 공유하였으며 그 화살은 저에게....;;;
바꿔 생각한다면 이런 성향이 제품의 질을 향상 시킬 '얼리어댑터' 아닐까??? -_-;
이 외에도 붐에서 심한 마찰음이 나며 많은 차주들이 호소하였다.
그리이스를 주고 하루만에 소리가 난다고 한다면 이것은 뭔가 문제가 있다고 본다.
